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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발목 부상’ 박은서, 6주 진단으로 시즌 아웃...연패중인 페퍼저축은행 악재
홍성욱 기자 | 2024.02.06 07:19
공격을 시도하는 박은서. (C)KOVO

19연패 속에 힘겨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이 악재를 만났다.

아웃사이드히터 박은서가 5일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 박은서는 병원 검진 결과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마지막 경기가 오는 3월 16일이다. 사실상 시즌 아웃인 셈.

박은서는 강서브와 더불어 위력적인 스파이크를 뿜어내며 게임체인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경기에 출전해 130점을 올린 바 있다. 알토란 득점이었다.

박은서가 팀 전력을 이탈하게 되면서 페퍼저축은행은 더욱 어려운 잔여시즌을 치르게 됐다. 야스민의 어깨도 완전치 않은 가운데 박은서까지 빠지면서 가뜩이나 힘겨운 상황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페퍼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GS칼텍스와 경기에 나선다. 이번 시즌 마지막 승리의 기억이 있는 GS를 다시 만나지만 부상 선수가 많아 정상적인 전력으로 나설 수는 없는 상황.

윙스파이커 포지션에선 박정아와 이한비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박경현의 활약도 코트에서 더해져야 한다.

박은서는 2021-2022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뒤,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데뷔 시즌에서도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는 등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려 왔다.

박은서의 이탈은 여러모로 안타깝다. 다시 코트에 서는 날까지 재활 과정을 밟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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