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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 영입→레이나 활약’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 환호
홍성욱 기자 | 2024.02.02 23:03
레이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KOVO 제공)

윌로우 영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레이나의 맹활약이 2경기 연속 선명해지고 있다. 흥국생명이 기분좋은 연승과 함께 선두를 추격했다.

흥국생명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6-24)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20승 6패 승점 5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선두 현대건설(20승 5패 승점 61)과는 5점 차로 다가섰다.

반면 GS칼텍스는 15승 10패 승점 4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맹추격중인 4위 정관장(12승 13패 승점 39)과의 격차는 4점으로 유지됐다.

흥국생명은 새 외국인선수 윌로우가 19점, 김연경이 15점, 레이나가 15점을 기록했다. 공격득점 50-42 우위, 블로킹 8-0 절대우위, 서브 5-2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범실은 19개로 상대(13개)보다 6개가 많았지만 완승에는 문제가 없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22점으로 활약했지만 아웃사이드히터 쪽에서 득점 지원이 활발하지 못했다. 강소휘가 10점(성공률 27%)이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보이지도 않았다.

1세트와 2세트를 여유있게 따낸 흥국생명은 3세트 24-22 매치포인트를 터치했다.

GS칼텍스는 문지윤과 실바의 득점으로 기어코 24-24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듀스로 몰고갔다. 하지만 흥국생명이 김수지와 윌로우의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세트 획득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흥국생명은 오는 8일 정관장과 만난다. GS칼텍스는 6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김연경(오른쪽)과 윌로우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VO 제공)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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