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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 외국인선수 무라드 칸 영입...링컨과는 결별 수순
홍성욱 기자 | 2023.12.22 09:15
무라드 칸. (C)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외국인선수 무라드 칸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외국인선수 링컨 윌리엄스(호주)가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이어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Murad Khan 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 형식은 일시 교체 선수지만 링컨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무라드가 시즌 끝까지 뛰게 된다. 사실상 링컨 과는 결별 수순이다.  

무라드는 2018년도부터 파키스탄 연령별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2023년에는 성인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바 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결정력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까지 불가리아 리그에서 활약한 무라드는 19일(한국시간) 경기를 현지에서 마무리 한 뒤, 21일 입국해 대한항공 선수단에 합류했다. ITC(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이 마무리 되면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무라드는 트라이아웃에서도 강력한 공격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링컨은 시즌 전부터 무릎 부상으로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설상가상으로 허리 부상까지 겹치며 지난 11월 30일 우리카드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부상 부위가 많은 점으로 볼 때 대한항공과의 동행은 사실상 마무리되는 국면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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