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게이지 프림 더블더블 활약' 현대모비스, 정관장에 31점 차 대승
이진원 기자 | 2023.12.01 23:01
게이지 프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제공]

게이지 프림이 25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4연패로 몰아넣었다.

현대모비스는 1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108-77로 제압했다. 현대모비스는 8승 8패로 6위에 자리했다. 정관장은 4연패에 빠지며 9승 8패를 기록했지만 5위를 지켰다.

현대모비스가 3점 차로 앞서며 들어선 2쿼터에서 정관장은 팀의 3점포가 단 한 개도 터지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부상 복귀 2경기째인 오마리 스펠맨이 원핸드 덩크에 실패하기도 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던지는 공마다 림을 갈랐고, 이우석이 3점 슛을 연이어 터뜨리며 10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에서 함지훈, 김국찬, 이우석 등을 앞세워 32점을 퍼붓고, 정관장을 15점으로 봉쇄하며 승리를 굳히기 시작했다.

4쿼터에서는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양 팀의 격차가 30점 넘게 벌어지자 현대모비스는 벤치 멤버들을 대거 투입했다.

현대모비스 프림은 25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김국찬이 3점 슛 3방을 포함해 14점, 함지훈이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정관장은 '이적생 듀오' 최성원이 16점, 이종현이 13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고양 소노가 서울 삼성을 78-64로 물리쳤다. 최근 3연승을 달린 소노는 7승 8패로 7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최근 3연패를 당해 3승 13패를 기록하며 9위에서 제자리걸음했다.

3쿼터를 기점으로 소노가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소노는 전성현의 3점슛에 이어 이정현의 스틸과 6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더니 61-51로 3쿼터를 마쳤다.

마지막 쿼터에서 종료 2분 32초를 남기고 최현민이 16점 차를 만드는 3점포를 꽂으면서 소노의 승리를 굳혔다.

소노는 이정현이 22점, 오누아쿠가 17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전성현은 3점 4방을 포함해 16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이정현이 14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