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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승 관록' 김지현 KLPGA 2024 시드순위전 수석 "내년에 우승하고 싶다"
홍성욱 기자 | 2023.11.18 09:36
시드순위전 수석을 차지한 통산 5승의 김지현. (C)KLPGA

통산 5승에 빛나는 김지현이 시드전 수석으로 2024시즌 투어 카드를 손에 쥐었다.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72/6,33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김지현은 수석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다.

정규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있는 김지현은 KLPGA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지난해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가 가입할 수 있는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2023시즌 상금순위 6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시드전에 출전한 김지현은 여전한 실력과 집중력으로 2024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김지현은 “투어 경험이 많다 보니 경기를 뛰기 전부터 긴장되기보단 자신감이 컸다. 평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샷이 가장 잘 됐다. 또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바람이 부는 날씨를 좋아하는 편이라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시드순위전을 뛰기 전에 골프를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내년에 우승을 한 번 더 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기일전해서 2024시즌에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려 보겠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한편 2023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해 상금순위 93위에 그치며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던 이지현7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를 기록해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신다인과 정지민2도 3위와 4위로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유현조가 5위를 차지했고, 이준이와 전우리가 뒤를 이었다.

8위는 황예나 9위는 황유나가 각각 차지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나서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임지유가 10위에 올라 정규투어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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