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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탈출' 키움, 롯데에 5:3 승리...후라도 시즌 6승
정현규 기자 | 2023.07.22 23:58
후라도. (C)키움히어로즈

후라도가 시즌 6승에 성공했다. 키움히어로즈는 8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후반기 두 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귀중한 승리로 키움은 8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39승 2무 47패를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반면 롯데는 39승 40패로 2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1회초 1사 후 김혜성의 몸에 맞는 공과 이정후의 볼넷으로 만든 1,2루 기회에서 도슨이 KBO리그 첫 타석에서 중전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이후 키움은 이원석의 좌익수 방면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고, 롯데 선발 박세웅의 제구 난조로 이원석의 볼넷 이후 2사 만루에서 이지영과 김주형이 볼넷을 고르며 밀어내기로 2점을 보태 4-0으로 앞섰다. 

롯데는 1회말 윤동희의 2루타와 안치홍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고, 4회말 윤동희의 중전 적시타로 2-4 압박에 나섰다. 6회말에는 유강남의 솔로 홈런으로 3-4로 다가섰다.

하지만 키움은 7회초 김혜성의 중월 3루타와 이정후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보태 5-3으로 2점 차를 만들었고, 이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결국 승리했다.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6승(8패)에 성공했고, 임창민은 9회말 무사 1,2루 기회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완성했다. 

대전에선 NC가 한화에 7-5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고, 대구에선 삼성이 KT에 5-2 승리를 거두며 미소 지었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두산의 경기와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와 LG의 경기를 비로 취소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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