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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합동훈련...아시아쿼터 차이 페이창도 팀 합류
홍성욱 기자 | 2023.07.21 19:21
차이 페이창. (C)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구단의 복합 베이스캠프인 천안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합동훈련에 나서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한양대 양진웅 감독과 송병일 코치가 이끌고 있으며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인 김선호, 이현승, 홍동선, 정태준 등 총 12명이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지난 17일부터 26까지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나서고 있다. 기초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25일에는 남자배구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캐피탈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인 차이 페이창(타이완)이 17일 입국 후 선수단에 합류했다.

아시아쿼터로 처음 현대캐피탈 배구단에서 한국리그를 뛰게 된 차이 페이창 선수은 타이완 대표팀의 배려로 팀 선수들과 잠시 훈련을 통해 같이 호흡하고 다시 합류하기 전까지 컨디션 관리와 시즌 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공유하기 위해 일정을 조금 앞당겨 합류했다.

차이 페이창은 지난 4월 제주도에 진행된 '2023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남자부 전체 5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 됐다. 신장 203cm인 장신 미들 블로커 차이 페이창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18년 대만 실업리그 소속 핑퉁 대만전력에 입단했다. 2022-2023시즌에는 베스트 미들블로커로 뽑히기도 했다. 

다년간 소속팀을 상위권에 기록하며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 속공과 서브에이스로 팀 승리를 위한 강력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페이창은 "한국리그를 직접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현대캐피탈에 감사하다"라며"선수단에 빨리 적응해 2023-2024시즌 미들 블로커 포지션에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합류는 팀 1차 합류로 페이창은 7월 29일 다시 출국해 대만 대표팀 일정(아시아챔피언십, 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다시 현대캐피탈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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