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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토미 감독 "나부터 더 잘해야 하고, 우리 팀은 기본기가 더 필요하다"
마나마(바레인)=홍성욱 기자 | 2023.05.20 21:09
토미 감독과 선수들. (C)KOVO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갈 길이 멀다"라고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토미 감독이 이끈 대한항공은 20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ISA)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AVC(아시아배구연맹) 남자부 클럽챔피언십 8강리그 경기에서 쿠웨이트 스포르팅 클럽에 세트스코어 1-3(26-28, 25-21, 32-34, 23-25)으로 패했다. 이 대한항공은 21일 최종 7-8위전에 나서게 됐다.

경기 후 토미 감독은 "팽팽한 경기였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싸우려고 했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선수들이 가졌으면 좋겠다. 감독인 나부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토미 감독은 "상대가 페인트나 연타를 할 때 그 기회를 점수로 연결시켜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첫 번째 터치 때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기본기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상대 에이스 카제미에 대해 토미 감독은 "잘 하는 선수다. 공도 잘 때리고 기술이 좋은 선수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내는 방법을 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중요한 순간에 서브로 득점을 올릴 줄 안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21일 7-8위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 한다. 토미 감독은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마나마(바레인)=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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