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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판독 논란에' KOVO "명확한 오류 나오면 정정 가능"
홍성욱 기자 | 2023.01.11 16:04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 부심이 비디오판독에 나서고 있다. (C)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최근 KB손해보험 네트터치, KGC인삼공사 오장면 송출, 현대캐피탈 포히트 관련 판독 정정 등 연이은 비디오판독 관련 논란에 대해 지난 9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배구연맹은 최근 비디오판독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 및 관리 책임을 물어 경기운영실장과 심판실장에게 엄중 경고를 조치했다.

아울러, 연맹은 비디오판독에 대해 다각도의 판독 화면을 활용해 신중하게 판독 절차를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비디오판독 결과 발표 직후 경기위원 및 심판위원이 명확한 오류를 발견한 경우, 즉시 이미 제공된 화면들에 한정해 재확인 절차를 거쳐 정정 할 수 있는 것⌟으로 가이드를 정리 했다. 이에 따라 중계방송사의 회면제공도 중요해졌다. 

심판의 최초 판정 이후 펼쳐지는 비디오판독의 경우 정밀한 판정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호크아이'도입에는 금전적 제약이 있고, 완전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확실한 해답이 되기 어렵다. 중계방송 화면을 이용해 판독을 하는 건 개선의 여지가 있다. 현재 방송사 두 곳의 중계상황에 판독결과도 궤를 같이한다. 

중계방송사의 화면 송출에 시점에 따라 상황혼란이 가중될 수도 있다. 추후 판독센터 설립 등 여러 안들이 나오는 가운데 배구연맹은 우선 경기위원과 심판위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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