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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영입’ 우리카드 vs ‘오레올 활약하는’ 현대캐피탈
홍성욱 기자 | 2022.11.24 11:54
우리카드 아가메즈(왼쪽)와 현대캐피탈 오레올. (C)KOVO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우리카드는 4승 3패 승점 10점으로 5위고, 원정팀 현대캐피탈은 4승 4패 승점 13점으로 3위다.

오늘 경기 우리카드는 새 외국인선수 아가메즈가 합류해 첫 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후반부에 대체 선수로 영입한 레오 안드리치가 이번 시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런 상황에서 안드리치가 부상까지 당하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새 외국인선수는 아가메즈였다. 우리카드의 첫 포스트시즌을 이끈 공격수였다. 하지만 2019년 아가메즈와의 이별 과정은 순탄하지는 않았다. 다시 합류한 아가메즈와 우리카드의 조화가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하다.

우리카드는 외국인선수가 결장한 최근 경기에서도 나경복, 김지한, 송희채의 활약 속에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오늘은 다르다. 아가메즈는 V-리그 경험이 많다. 대캐피탈에서도 활약했고, 능력치에 대한 의심은 없다. 적응도 따로 필요없다. 단, 황승빈 세터와의 호흡이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한 부분이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3연패다. 4승 1패까지는 좋은 페이스였지만 이후 승리가 없다. 직전 경기인 19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선 파이널세트 듀스 혈투 끝에 아쉽게 패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린다.

무엇보다 오늘 경기는 아가메즈의 활약이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하다. 기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는 선수다. 상대 코트에는 노련한 오레올이 있다. 서브리시브까지 하면서 공격에 나서는 상황이었다. 오늘 어느 정도 활약을 이어갈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두 팀의 1라운드 맞대결은 지난 6일 펼쳐졌다. 현대캐피탈이 3-1로 승리한 바 있다. 오늘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구성원에도 변화가 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진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기대되는 승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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