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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세자르호, 그단스크에서 코트적응훈련...27일 튀르키예전
그단스크(폴란드)=홍성욱 기자 | 2022.09.26 21:06
세자르 감독이 코트적응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위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C)그단스크(폴란드), 홍성욱 기자

차분함 속에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2 FIVB(국제배구연맹)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여자배구 대표팀은 네덜란드 아른헴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른 이후 폴란드 그단스크로 이동했다.

현지 시간 25일 오후 그단스크에 도착한 대표팀은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26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앞으로 4경기를 펼칠 그단스크 에르고아레나에서 첫 코트적응훈련에 나섰다.

선수 전원이 몸을 풀었고, 훈련에 임했다. 우선 윙스파이커 7명과 나머지 포지션 7명이 나뉘어 수비와 연결을 점검했고, 리베로와 세터가 코트 안에서 집중 점검을 펼쳤다.

이어 미들블로커와 윙스파이커가 함께 떠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훈련도 했고, 찬스볼 상황에서 공격결정력을 끌어올리는 시츄에이션 훈련과 상대 움직임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를 정리하는 훈련도 이어졌다. 하이볼을 처리하는 훈련과 서브 공략을 끝으로 훈련은 마무리 됐다.

어깨 부상 중인 하혜진은 후반부 공격 때는 빠졌고, 미알레 트레이너의 치료를 받았다. 오른쪽 무릎 부상이 있는 이다현도 로테이션 상황에서 역시 미알레 트레이너를 통해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임했다.

선수들은 의지를 다지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은 점심 식사 후 미팅을 통해 내일 경기에 대비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이 이어진다.

한국은 27일부터 튀르키예, 폴란드, 태국까지 3일 연속 경기를 펼친다. 가장 중요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선수들은 의지를 보이며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선수들이 훈련하는 장면(위)와 서브 훈련 하는 선수들 옆에서 어깨 부상 중인 하혜진이 미얄레 트레이터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C)그단스크(폴란드), 홍성욱 기자

그단스크(폴란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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