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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GC인삼공사 나현수↔현대건설 김현지 1:1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22.05.17 14:53
나현수(왼쪽)와 김현지. (C)KOVO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구단은 17일 트레이드에 합의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KGC인삼공사가 센터 나현수를 내주고 현대건설로부터 세터 김현지를 받는 내용이다. 

1999년생인 나현수는 184cm로 대전용산고를 졸업하고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1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2002년생인 김현지는 175cm로 제천여고 졸업 후 2019-2020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은 2경기에만 나섰다. 

이번 트레이드는 KGC인삼공사의 요청에 현대건설이 화답하며 성사됐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하효림의 은퇴와 염혜선의 국가대표 선발로 세터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다. 훈련 진행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나머지 구단을 상대로 세터 영입에 나섰고, 센터 보강을 원한 현대건설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KGC인삼공사는 김현지 영입을 통해 세터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 김현지의 발전 가능성 또한 후한 점수를 줬다. 김현지가 훈련에서 성과를 낸다면 36경기로 펼쳐지는 정규시즌에서도 일정 부분 기회를 받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나현수 영입으로 센터 보강에 성공했다. 양효진과 이다현이 있지만 마땅한 백업 자원이 없었다. 나현수 영입에 따라 현대건설은 실전에 투입 가능한 백업 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두 선수는 17일 새 구단으로 이동해 합류를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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