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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3연승 도전’ GS칼텍스 vs ‘연승 도전’ 흥국생명
홍성욱 기자 | 2021.12.04 11:03
GS칼텍스 모마(왼쪽)와 흥국생명 캣벨. (C)KOVO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4일 오후 4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GS칼텍스는 8승 4패 승점 25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3위에 자리했던 GS칼텍스는 2라운드도 4승 2패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따냈다. 순위는 2위로 상승했다.

원정팀 흥국생명은 3승 9패 승점 9점으로 5위다. 4위 한국도로공사(승점 23)와는 차이가 크다. 6위 IBK기업은행, 7위 페퍼저축은행이 승점 5점을 기록중이라 4점 차 간극이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2승 4패 승점 6점을 기록했고, 2라운드는 1승 5패 승점 3점을 기록했다.

현재 GS칼텍스는 최근 연승을 기록했다. 11월 27일 IBK기업은행을 3-0으로 눌렀고, 이후 30일 KGC인삼공사에 3: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늘 흥국생명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원정팀 흥국생명은 가장 최근인 지난 1일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를 거두며 긴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두 차례 맞대결은 모두 GS칼텍스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10월 16일 개막전과 11월 14일 2라운드 대결 모두 GS의 3-0 완승이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GS칼텍스는 확실한 우위를 이어가려한다. 반면 흥국생명은 지난 경기 승리를 발판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라이트 모마의 화력이 최근 좋다. 여기에 강소휘와 유서연이 왼쪽에서 힘을 보탠다. 중원은 한수지와 더불어 권민지가 중용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선 안혜진 세터보다 김지원 세터가 먼저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리베로는 오지영을 축으로 한수진과 더불어 한다혜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캣벨의 폼이 올라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여기에 레프트 정윤주의 활역이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미연은 한 자리를 책임지는 선수다. 센터는 이주아와 김채연이고 최근 김나희의 출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김다솔 세터가 경기를 조율하고, 상황에 따라 박혜진이 교체로 투입된다. 리베로는 김해란이 축이고, 도수빈과 박상미도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 경기는 매우 흥미롭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 모두 최근 상승세다. 시즌을 치르면서 양쪽 모두 상승세일 때의 대결이 가장 기대된다.

GS칼텍스는 모마의 활약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흥국생명은 캣벨과 더불어 정윤주의 공격을 지켜봐야 한다. 특히 정윤주의 왼쪽 공격을 GS칼텍스 블로커들이 어떻게 막아설 것인지가 관심사다.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장소는 서울 장충체육관이다.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3라운드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일전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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