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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준우승 GS 차상현 감독 “오늘은 힘에서 밀렸다”
의정부=홍성욱 기자 | 2021.08.29 17:10
차상현 감독이 안혜진 세터에게 경기 운영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C)KOVO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담담했다.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여자부 결승전에서 현대건설에 0-3 패배를 당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다. 차상현 감독은 세터 김지원의 성장에 의미를 부여했다. 다음은 차상현 감독과의 일문일답.

# 현대건설을 상대하니 어떤 느낌이었나.

“경기를 하면서 확실히 느꼈다. 그 전에도 현대건설이 모든 면에서 강한 팀이라 생각했었다.”

# 오늘 서브에서 범실이 많았다.

“물론 범실이 나오긴 했지만 경기 전에 목적타를 정해놓고 강한 서브를 때리지 않으면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다른 날보다 서브 밸런스가 무너진 건 사실이다.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강한 서브가 필요했다.”

# 오늘 경기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안혜진이었다. 과긴장을 한 것인지 평상시 운영과 달랐다. (안)혜진이가 가진 밝은 면이 있다. 팀에 주는 시너지 효과도 있다. 분명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흐름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 이번 대회 성장한 선수가 있다면.

“김지원 세터다. 이원정 세터가 손목 물혹제거 수술로 빠지면서 김지원 세터가 경기에 나섰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했다고 본다.”

#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

“세터 안정감이다. 오늘 서브 범실이 많았지만 수비와 조직적인 부분들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오늘 힘에서 밀렸다. 다섯 팀을 다 상대해본 만큼, 그걸 토대로 팀 마다 다른 색깔에 대응하겠다.”

의정부=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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