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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한화, 롯데에 3:2 승리로 탈꼴찌 성공
정현규 기자 | 2021.06.15 23:28
정은원이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C)한화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화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23승35패 승률 0.397을 기록하며 연패에 빠진 롯데(22승 1무 34패 승률 0.393)를 제치고 최하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한화는 롯데와의 6경기 5승 1패 우위를 가져갔다.

한화는 선발 카펜터의 호투를 앞세웠다.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펼치며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다. 그 사이 타선도 힘을 냈다. 1회말 선두 정은원이 상대 에이스 스트레일리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정진호의 중전 안타에 이은 노시환의 2루타로 추가점을 내 2-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롯데도 추격했다. 2회말 선두 김민수가 3루타로 나선 뒤, 손아섭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한화는 5회말 추가점을 내며 살얼음판 리드에서 벗어났다. 노수광과 정은원의 연속 안타 이후 정진호의 2루수 땅볼 때 홈을 파고들며 3-1을 만들었다.

롯데는 다시 추격했다. 7회초 김민수의 볼넷 이후 손아섭의 우중간 2루타로 압박에 나섰다.

이후 두 팀은 불펜 싸움을 이어갔다.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승리는 한화의 차지였다.

고척돔에선 LG가 키움에 4-2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기록했고, 잠실에선 삼성이 이원석의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8-6으로 승리했다. 창원과 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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