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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대한항공에 1:3 패배...KB손해보험 준PO 진출 확정
홍성욱 기자 | 2021.04.01 22:18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 임동혁(가운데)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OK금융그룹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1-3(21-25, 14-25, 25-22, 19-25)로 패했다.

OK금융그룹은 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한항공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19승 17패 승점 55점을 기록한 것. 순위는 여전히 4위 였지만 내일 한국전력(18승 17패 승점 55)이 승점 1점만 따내도 5위로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OK금융그룹 입장에선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대한항공 선수들은 경기를 여유있고 활기차게 풀어냈다. 모처럼 출전 기회를 잡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OK금융그룹 선수들은 악착 같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초반부터 리시브가 흔들렸다.

결국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자력 포스트시즌 진출길이 막혔고, 3세트를 따내며 마지막 불씨를 살리는 듯 했지만 4세트를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26점을 올리며 맹활약 했고, 손현종이 11점, 1세트와 2세트만 뛴 정지석이 10점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6연승을 기록하며 26승 10패 승점 76점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 뒤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게 됐다.

이제 남자부 정규리그는 2일 경기만을 남겼다.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우리카드는 이미 2위를 확정지었고, 한국전력은 승점 1점만 따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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