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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의 날 밝았다' 男 강동궁 vs 사파타ㆍ女 김가영 vs 김세연
홍성욱 기자 | 2021.03.06 10:52
여자부 결승전을 치르는 김가영(왼쪽)과 김세연. (C)PB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드디어 결승전의 날이 밝았다.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이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LPBA 준결승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박지현에 3-1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세연 또한 돌풍의 주역 김은빈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가 상금 1억 원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최강의 자리를 이어온 김가영에 김세연이 도전하는 모양새다. 김가영은 '2019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의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번 대회 우승까지 노리고 있고, 김세연은 ‘TS 샴푸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도전까지 나선다. 거침 없는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여자부 결승전은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남자부 결승전은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의 대결로 펼쳐진다. 

강동궁은 준결승전에서 김종원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다비드 사파타가 김재근(크라운해태)을 4-1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부 우승 상금은 3억 원이다. 당구 대회 상금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모두가 노렸던 그 자리에 두 선수만 남아 있다. 여자부도 억대 상금은 역대 최초다. 그 어떤 대회보다 관심이 쏠린다. 

강동궁은 '2019 SK렌터카 PBA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직 PBA 우승이 없다. 당시 결승전에서 강동궁은 공교롭게도 사타파에 4-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늘이 리턴매치 성격이다. 남자부 결승전은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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