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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변제 확인서 받았다" 법적 대응 시사
홍성욱 기자 | 2021.03.05 07:53
영탁. (C)밀라그로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밀라그로는 이를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공연기획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은 밀라그로 대표 A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서울 동부지방법원에는 ‘콘서트 등 공연계약체결금지가처분’ 소를 접수했다.

디온컴은 A씨가 영탁의 콘서트와 관련한 우선협상권을 주겠다고 해 지난해 2억 3천만 원을 투자한 이후 밀라그로 측이 일방적으로 계약 무효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디온컴이라는 회사와 공연에 대한 우선협상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이나 여러 이유로 업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디온컴과 협의했던 업무를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디온컴으로부터 지급 받았던 금액은 전액 반환하였으며 디온컴으로부터 변제 확인서도 받았다. 이는 디온컴과 작성한 계약서를 바탕했다”라고 밝혔다.

밀라그로는 “디온컴의 일방적이고 잘못된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통하여 사실을 밝히겠다"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밀라그로입니다.

기사를 통하여 확인 된 유감스러운 사안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디온커뮤니케이션(이하 디온컴)이라는 회사와 공연에 대한 우선협상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업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디온컴과 협의했던 업무를 종료하였습니다.

디온컴으로부터 지급 받았던 금원 전액을 반환하였으며 디온컴으로부터 변제 확인서도 받았습니다. 또한 모든 업무 과정은 디온컴과 작성한 계약서를 바탕하였습니다.

디온컴의 일방적인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통하여 사실을 밝힐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사실로 인한 동요가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밀라그로 이재규 배상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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