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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주권 제외한 재계약 대상 전원과 연봉 계약 마쳐...소형준 419%ㆍ배정대 192% 인상
정현규 기자 | 2021.01.12 19:13
소형준 (C)kt wiz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이 12일 재계약 대상 선수들과 2021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주권이 연봉조정신청을 하면서 미계약으로 남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계약을 마무리 했다.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소형준으로, 신인 연봉 2,700만 원에서 419% 인상된 1억 4,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소형준은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고졸 신인 10승을 기록하는 등 선발 투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20 시즌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불펜에서 든든한 역할을 한 조현우는 3,000만 원에서 150% 인상된 7,500만 원, 유원상은 4,000만 원에서 100% 인상된 8,000만 원에 사인했다. 배제성은 1억 1,000만 원에서 55% 인상된 1억 7,000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야수 중에선 중견수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배정대가 192%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배정대의 연봉은 4,8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으로 인상됐고, 외야수 조용호는 7,000만 원에서 86% 인상된 1억 3,000만 원에 계약했다. 두 선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한편, 주권은 지난 11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연봉 조정 신청을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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