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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앞둔 채은성의 단단한 각오 "오직 팀 승리만 생각한다"
정현규 기자 | 2020.11.03 16:34
채은성.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 타선을 깨운 LG 채은성의 각오는 대단했다. 

채은성은 4일부터 펼쳐지는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우리 팀 선수들이 항상 시즌 내내 얘기했던 것처럼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 분위기는 너무 좋다. 가을야구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재미있다. 감독님, 코치님들도 항상 즐기자 라고 말씀해주신다. 형들도 같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래서 나를 비롯한 후배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후회없이 즐겁게 최선을 다하자’라는 분위기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채은성은 승리를 우선시했다. 그는 "무조건 팀이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개인적인 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채은성은 "코로나 19 때문에 시즌이 늦게 시작해 추운 날씨에 야구를 하고 있다. 경기를 뛰는 선수들도 춥지만 관중석에서 보시는 팬들은 더 추우실 것 같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팬들이 원하시는 목표가 있고 우리 선수들도 원하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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