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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점프' 김주형, KPGA 코리안투어 우승 정조준
홍성욱 기자 | 2020.07.11 18:01
단독 선두 김주형. (C)K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주형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펼쳐진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 단독 선두였다.

전날까지 공동 4위에 자리했던 김주형은 첫 홀부터 버디로 출발했다. 이후 전반에만 5타를 줄이는 쾌조의 샷감을 자랑했다. 후반부에도 버디 3개를 잡아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티샷과 세컨 샷이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했지만 단독 선두는 김주형의 차지였다.

김주형은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샷도 자신 있었고 퍼트감이 많이 올라왔다. 18번홀에서 유일하게 보기를 한 것이 아쉽다. 그래도 우승 가능성을 만들어 놓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에서도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친 김주형은 이번 ‘KPGA 군산CC 오픈’에서 또 다시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맞이하게 됐다.

김주형은 “개막전에서도 그렇고 챔피언조에서 여러 번 경기를 한 경험이 있다. 특별히 긴장되지는 않는다. 우승에 대한 기대도 당연히 하겠지만 오로지 내 경기만 펼치는 것에 집중하겠다. 우승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스코어도 신경 쓰지 않겠다. 그럴 때 항상 결과가 좋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재미 교포 한승수가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박은신과 함정우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상현, 주흥철, 홍순상이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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