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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질주’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0 완승으로 굳건한 선두
홍성욱 기자 | 2020.01.26 21:43
황경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장충, 김용근 기자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리카드가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카드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5, 25-1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우리카드는 8연승을 기록했다.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18승 6패 승점 50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대한항공(15승 8패 승점 42점)과의 승점 격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반면 삼성화재는 10승 13패 승점 3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4위 OK저축은행(12승 11패 승점 37점)과의 승점 간극도 여전히 5점을 유지했다.

경기는 1시간 20분 만에 간단히 마무리 됐다. 1세트만 접전이었고, 2세트와 3세트는 큰 점수 차로 종료됐다. 우리카드는 나경복과 펠리페가 각 13점 씩을 올렸고, 황경민과 최석기가 8점씩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송희채가 10점, 김나운이 8점, 산탄젤로가 7점에 그쳤다. 범실도 26개로 우리카드(12개)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우리카드는 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을 향한 잰걸음 행보를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2월 1일 삼성화재와 다시 경기를 펼친다. 삼성화재는 그에 앞서 오는 29일 현대캐피탈을 먼저 상대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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