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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3라운드 단독선두로 역전 우승 정조준
홍성욱 기자 | 2019.09.21 22:37
임희정.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임희정(한화큐셀)이 3라운드 단독선두 자리를 꿰차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임희정은 21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에서 펼쳐진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선두로 뛰어오른 것.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루키 임희정은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파’를 목표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계획했다. 그 부분이 잘 맞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종 라운드가 열린 22일도 비 예보가 있는 상태. 이에 임희정은 “내일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며 날씨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단독선두를 내달렸던 김지현은 3라운드 들어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2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1타 차 2위에 자리했다. 

김소이, 이소영, 안송이가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를 기록했고, 한진선, 박지영, 최예림이 공동 6위, 조아연이 9위, 유해란과 박민지가 공동 10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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