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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K와 더블헤더 모두 승리…2위 탈환하며 선두 2.5G차 압박
정현규 기자 | 2019.09.19 23:12
오재일. (C)두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이 SK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1차전에서 6-4로 승리한 두산은 이어 열린 2차전에서도 7-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81승 54패(승률 0.600)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키움(83승 1무 56패 승률 0.597)에 게임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며 2위를 탈환했다. 

또한 4연패를 당한 선두 SK(84승 1무 52패 승률 0.618)에 2.5게임차로 다가섰다. 

더블헤더 연승의 주인공은 오재일이었다. 오재일은 1차전 1-1로 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안타를 터뜨리며 결승타를 기록했고, 2차전에선 2-3으로 뒤진 8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한 번 결승타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제는 2위 싸움 뿐 아니라 선두도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현재 SK가 정규시즌 7경기를 남겼고, 두산은 9경기가 남아있다. 키움은 4경기만을 남겼다. SK가 매직넘버 6을 기록하고 있어 자력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당장 20일 키움과의 승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두산이 SK와의 더블헤더를 쓸어담으며 선두권은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치열한 각축전으로 변하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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