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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ㆍ정우영 골' 한국, 투르크메니스탄에 2:0 승리
강종훈 기자 | 2019.09.11 01:21
나상호가 선제골 성공 이후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C)KFA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코페트다그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나상호, 후반 정우영이 골을 나오며 승리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5일 열린 조지아전와의 평가전에서 스리백 시스템을 가동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실험이 성과 없이 마무리되면서 기존 포백 전술로 회귀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골키퍼는 김승규를 필두로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포백 라인을 형성했다.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 나상호가 중원에 있었고, 손흥민과 황의조가 전방에 섰다.

한국은 황의조가 전반 8분과 11분 슈팅 기회를 잡아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선제골은 전반 13분 나상호가 기록했다. 이용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 굴정되면서 나상호 앞으로 향했고, 이를 나상호가 놓치지 않았다. A매치 데뷔골이었다.

전반 39분에는 이용의 크로스를 김진수가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파울이 선언되며 골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전.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그 사이 상대 역습을 허용하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나상호와 황의조를 빼고, 권창훈과 김신욱을 각각 투입했다.

추가골은 후반 37분에 나왔다. 손흥민이 얻은 프리킥을 정우영이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전광판에 2-0을 새겼다. 한국은 추가시간까지 공격을 주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0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을 향한 굿스타르를 하는 순간이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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