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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시아ㆍ이재영 활약‘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3:2 승리
홍성욱 기자 | 2018.11.04 22:31
이재영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흥국생명이 어렵사리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8-26, 16-25, 25-21, 21-25, 15-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2점을 더한 흥국생명은 1라운드를 3승 2패 승점 8점으로 마무리했다. 도로공사는 2승 3패 승점 5점을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어깨가 온전치 않은 이바나가 경기에 나설 상황이 아니었다. 마지막 세트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지만 득점은 없었다. 박정아의 공격 비중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흥국생명은 주전 리베로 김해란이 부친상을 당하면서 선수단과 동행하지 못했다. 그 자리는 도수빈이 대신했다.

1세트는 듀스 접전 끝에 흥국생명이 따냈다. 도로공사는 2세트를 가져오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와 4세트도 두 팀이 나눠가지며 승점 1점씩을 더했다. 파이널세트는 승리와 승점 1점이 걸린 상황이었다.

7-7 동점에서 이재영의 강타로 흥국생명이 앞서기 시작했다. 상대 범실 이후 이재영은 디그에 이은 공격 득점으로 10-7 리드를 이끌었다. 바통은 외국인선수 톰시아가 이어받았다. 공격 득점과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흥국생명은 톰시아가 35점, 이재영은 21점을 올리며 승리를 책임졌다. 주전 세터 조송화가 흔들리자 3세트부터 투입된 김다솔 세터는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센터 김나희도 승리에 기여했다.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32점, 정대영이 19점, 문정원이 12점, 하혜진이 11점을 올렸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3-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카드는 2승 4패 승점 6점으로 6위를 기록한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이후 6연패에 빠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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