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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신부지망생 안재현 붙잡을 수 있을까?
이진원 기자 | 2018.11.04 09:33
사진제공=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뷰티 인사이드’가 이다희와 안재현의 결정적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4일 사제복을 입은 류은호(안재현 분)를 찾아간 강사라(이다희 분)의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김희정 분)와 이별한 한세계(서현진 분)와 그의 곁을 지키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의 외로움과 아픔을 보듬어주는 두 사람의 마법 같은 로맨스는 설렘과 감동의 절묘한 조화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강사라와 류은호의 예측 불가한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더했다. 순수하고 다정한 류은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강사라. 하느님의 사람이 될 류은호이기에 거절은 예견된 일이었으나 강사라는 생전 처음 하는 기도로 신과의 협상을 시도했다. 강사라의 직진 고백에 전환점을 맞은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호기심을 증폭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사라와 류은호의 애틋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류은호는 꿈에 그리던 사제복을 입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류은호를 찾아온 강사라는 슬픔이 가득한 표정.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강사라의 눈빛에는 미련과 상처가 흘러넘친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꿈을 굽히지 않았던 류은호의 예상 밖 흔들리는 표정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사라에게 상처를 준 게 못내 괴로운 듯 가슴까지 부여잡은 류은호. 사제복의 무게와 강사라를 향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듯한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서지는 햇살 아래 그림 같은 강사라와 류은호. 신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운명은 더욱더 애틋해진다.

우연으로 시작해 운명 같은 ‘썸’을 시작한 강사라와 류은호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가족의 반대까지 이겨낸 류은호가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강사라에게 더는 협상의 기회조차 없는 상황.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류은호를 찾아 성당까지 간 강사라는 사제복을 입은 류은호를 보고 “내가 지금 뭘 버리고 왔는데”라며며 마음 아파했다. 이에 류은호는 “뭘 버리고 왔는데”라고 되물으며 “그걸 알아야 나도 뭘 버리든지 말든지 하지”라는 대답으로 흔들리는 감정을 표현했다. 과연 하느님과 사랑의 라이벌(?)로 맞서야 하는 강사라가 류은호의 신학교 입학을 막을 수 있을지, 혼란스러워 보이는 류은호의 선택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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