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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국, 서울컵 첫 경기에서 튀니지와 28:28 무승부
정현규 기자 | 2017.08.13 19:22
고경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이 튀지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영신 감독이 지휘봉을 든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1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서울컵 국제대회 첫 경기에서 튀니지와 28-28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자부 경기만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튀니지, 이란 등 3개국이 참가한다. 튀니지는 세계랭킹 17위로 한국(세계랭킹 19위)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어 사실상 오늘 경기가 중요했다.

한국은 앞서나갔다. 전반 12-10 리드에 이어 후반에도 줄곳 리드를 잡았다. 종료 4분 30초 전까지도 전광판은 27-24를 가리켰다. 

하지만 이후 뼈아픈 연속 3실점으로 27-27 동점을 허용했다.  설상가상으로 박중규가 2분간 퇴장을 당하며 역전골을 내줬다.

한국은 다음 공격에서 골키퍼를 빼고 공격수 6명을 가동했고, 김동철의 득점으로 28-28 균형을 맞췄다. 

이후 작전타임을 거듭하며 마지막 득점을 향한 작전에 골몰한 두 팀은 공격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국은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한 번 골키퍼를 빼고 총 공세로 사력을 다했지만 득점과는 연결되지 못했다. 튀니지는 공을 잡아 종료 직전 한국의 빈 골대로 슛을 했지만 공은 빗나갔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15일 이란과 경기를 펼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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