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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칠레에 1:0 승리로 컨페드컵 첫 우승
정현규 기자 | 2017.07.03 09:3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전차군단’ 독일이 ‘남미의 강호’ 칠레를 꺾고 컨페더레이션스컵 첫 정상에 섰다.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국인 독일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전반 20분 터진 라르스 슈틴들(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결승골에 힘입어 칠레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컨페더레이션스컵 첫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판도를 이뤘다.

결승골은 전반 20분에 나왔다. 칠레 수비수 마르셀로 디아스(셀타 비고)의 골문 앞 드리블 상황에서 토마스 베르너(라이프치히)가 인터셉트에 성공해 슈틴들에게 패스했다. 슈틴들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칠레는 이후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스코어는 뒤바뀌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독일 축구의 순항은 11년째 대표팀 지휘봉을 들고 있는 요아힘 뢰브 감독이 말해준다. 선수단 구성부터 전략적이다.

이번 대회에 독일은 분데스리가 소속 젊은 선수들을 중용했다. 수비에 안정을 가졌고, 역습을 통해 상대를 제압했다.

넓은 축구저변과 안정적인 대표팀 운용으로 국제무대 최강으로 군림하는 독일의 기세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어떻게 드러날지도 벌써부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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