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WKBL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수비에서 승리했다”
홍성욱 기자 | 2017.02.06 21:36
안덕수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청주, 홍성욱 기자] “수비에서 승리했다.”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이 기쁜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왔다. KB는 6일 청주 홈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3-5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KB는 10승 17패로 공동 5위가 됐다. 공동 3위 그룹과도 1게임 차로 간극이 줄었다.

안덕수 감독은 “1쿼터 3분이 지나면서 수비가 잘 됐다. 로테이션이 좋았다. 상대에게 3점슛을 하나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수비에서 승리했다”고 오늘 경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사실 공격적인 면에서 노마크 찬스도 많았다. 그런 점은 보완해야 한다. 후반에 강아정과 센터의 2대2 픽앤롤이 이뤄진 점은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승에 대해서 “솔직히 좋다. 선수들과 코치들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표현이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보완점도 얘기했다. 안 감독은 "전반전과 후반전 경기 내용이 확연히 틀린 내용이 보완점이다. 선수들과도 얘기했다. 아직 준비할 부분이 많다. 철저히 해서 남은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수의 발목 상태에 대해서 안감독은 “다시 한 번 체크해봐야 하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한다. 하루 지나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체크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수의 팀내 비중이 외부에선 50% 이상이라는 의견에 대해 안 감독은 "그만한 점수를 주기 충분하다. 지금은 그 선수가 그 이상을 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게 우선인 것 같다. 힘들 때도 몸싸움을 해보라고 했다"면서 더 큰 선수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