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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레이어’ 권창훈, “몸 상태 80~85% 좋아졌다”
김가을 기자 | 2016.07.05 16:59
권창훈. (C)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타임스=파주, 김가을 기자] “몸 상태는 80~85%까지 좋아졌다.”

‘키 플레이어’ 권창훈(수원 삼성)의 말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8월 5일 피지전을 시작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닻을 올린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도전하는 신태용호는 예상치 못한 부상 암초를 만났다. 키 플레이어 권창훈이 부상을 당한 것.

아킬레스건을 다친 권창훈은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개국 친선대회는 물론이고 소속 팀에서도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한동안 재활에 매진한 권창훈은 몸 상태가 좋아진 듯했지만 이번에는 족저근막염 증상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팀은 물론이고 대표팀에도 비상불이 켜졌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물론이고 강력한 중거리슛과 패싱능력까지 겸비한 권창훈은 대표팀 2선 공격의 핵심으로 꼽힌다.

5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창훈은 “다친지 한 달 정도 됐다. 초기 치료를 잘한 덕분에 80~85%까지 좋아진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은 큰 대회니까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있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8일 결전지인 브라질로 향하는 권창훈은 “우리 팀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우선이다. 18명 중 누가 경기에 들어가든지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팀이 잘되는 것이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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