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문화 사회문화
30일은 2015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송년음악회, 신년맞이 행사 등 가족, 친구 단위 관람객을 위한 행사 풍성
김다현 기자 | 2015.12.29 09:02
문화가 있는 날 지도. (C)문화체육관광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5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30일(수)에는 전국에서 총 1,698건(’15. 12. 24. 기준)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국 문화시설에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송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19:30)을 비롯해 부산 남구 부산예술회관(19:00),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19:00), 대전 서구 대전문화예술의전당(19:30) 등에서 송년음악회가 펼쳐진다. 또한 전남 고흥군 남포미술관에서는 송순섭 국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생, 신나는 황혼!> 음악회(14:00)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충북 청주 쉐마미술관에서는 신철우 작가가 신년맞이 서예 행사(16:00)를 선보일 계획이다.

1988년에 그룹 ‘동물원’이 처음 결성될 당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그룹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실제 그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만든 <그 여름, 동물원>을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16:00, 20:0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꿈과 이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창작뮤지컬 <무한동력>이 종로구 대학로 티오엠(TOM) 1관(20:00)에서, 엄마의 일기장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담배가게 아가씨>가 울산 남구 시케이(CK) 아트홀(19:30)에서 공연된다.

한편, 전북 전주 한해랑 아트홀(20:00)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젊은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공연 <그대와 영원히>가, 대전 서구 이수아트홀(20:00)에서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뮤지컬 공연 <우연히 행복해지다>가 각각 펼쳐진다.

전국 11개 미술관에서는 국군장병을 미술관으로 초청하거나,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한국힙합문화협회는 군부대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洞)! 동(童)! 동(動)! 문화놀이터’ 사업을 통해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이 5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달 집들이 콘서트는 용산구 이태원동 카페 인생학교(14:00)와 제주 애월읍 파랑카페(18:00)에서 손미나 작가의 강연과 이병률 작가의 북 콘서트로 진행된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아트홀 연세(20:00)에서 ‘클래식 음악선물 III 호프(Hope)’와 지에서(GS)칼텍스 예울마루(19:30)에서 ‘클래식 음악선물 IV 러브(Love)’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사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누리집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다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