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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한신 와다 감독, 사퇴 시사
정현규 | 2015.09.28 08:11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와다 유타카 한신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이 확실시된다.


한신은
27일 오후 130분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2015 일본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2-5로 졌다. 한신은 1회초 후쿠도메 코스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기록했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신은
68269패를 기록하며 선두 야쿠르트와 5.5게임 차이가 됐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4경기만 남겨둬 3위로 포스트시즌에 나서야할 상황이다. 28일 요미우리와 경기를 펼치는 한신은 지거나 비기면 2위 가능성도 사라진다. 한신은 2위 요미우리와 3.5경기 차다.


와다 감독은 경기 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산케이스포츠가 보도했다.


한 때 선두를 달렸던 한신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12연전에서 28패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3위 안에만 들면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나설 수 있지만, 창단 80주년을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장식하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상태다.


사실상 퇴임이 결정된 와다 감독이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 확정과 더불어 지난 해처럼 재팬시리즈까지 한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마지막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
사진=고시엔 구장 전경과 한신 창단 80주년 기념 로고, (C) 스포츠타임스DB]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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