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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에 0-1 밀린 채 전반 종료
강종훈 | 2015.08.08 19:09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한국이 북한 윤송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610(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에서 북한 윤송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원톱 이현영(이천대교)을 중심으로 정설빈과 이민아(이상 현대제철), 이금민(서울시청)이 뒤에서 힘을 보탰다.

중원은 조소현(현대제철)과 권하늘(부산상무)이 조율했고, 수비는 서현숙과 이은미, 황보람(이상 이천대교), 임선주(인천현대제철)가 담당했다. 골키퍼 장갑은 3경기 연속 김정미(현대제철)가 꼈다.

종전까지 나란히 2연승을 달린 두 팀은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기회는 한국이 먼저 잡았다. 한국은 전반 10분 정설빈이 북한 진영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상대 골키퍼가 슛을 막아냈지만, 다리 사이로 빠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북한 골키퍼가 급하게 공을 잡아내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기회를 놓친 한국은 반격을 허용했다. 전반 21분 프리킥을 내준 한국은 북한 윤송미에게 그대로 선제골을 내줬다.

0-1로 밀린 한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 33분 정설빈의 헤딩슛을 비롯해 전반 막판 권하늘의 코너킥에 이은 임선주의 헤딩슛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특히 이날 원톱으로 경기에 나선 이현영은 전반 막판 연속으로 슛을 날리며 상대를 위협했다. 하지만 골을 넣지 못한 채 0-1로 전반을 마쳤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
사진=이금민, 대한축구협회]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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