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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판정에 불만 표출한' KB스타즈 박지수에 반칙금 50만 원
이진원 기자 | 2026.01.09 03:05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청주 KB스타즈 박지수. [WKBL 제공]

심판 판정에 공개로 불만을 드러낸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와 김완수 감독이 반칙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최근 재정위원회를 열어 박지수에게 반칙금 50만 원, 김 감독에게 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박지수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4쿼터 종료 1분 19초께 상대팀 선수 진안과의 볼 경합 과정에서 나온 판정을 지속해 항의했다.

코치진의 만류에도 항의를 멈추지 않고 벤치까지 이탈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당시 김 감독은 "심판 콜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설명을 안 해주니 소통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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