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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진 감독의' 울산웨일즈 트라이아웃에 230명 넘게 지원…15일 선수단 발표 예정
정현규 기자 | 2026.01.09 02:22
8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다섯 번째)이 창단을 준비중인 울산웨일즈 야구단의 김동진 단장(네 번째)과 장원진 감독(여섯 번째) 등과 함께 구단 운영 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2026시즌 KBO리그 퓨쳐스리그에 참가하는 '울산웨일즈'가 출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가 창단하는 울산웨일즈의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은 8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면담하고 구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김재근 사무처장, 최영수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김 단장과 장 감독은 취임 인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고, 리그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하기 위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울산웨일즈를 통해 시민 여가선용 기회가 늘어나고, 울산이 프로야구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웨일즈 선수 공개모집에는 프로야구 1군 출신 등 23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오는 13일과 14일 트라이아웃을 거쳐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웨일즈가 참가하는 2026 KBO 퓨쳐스리그는 오는 3월 20일 개막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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