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MLB
샌프란시스코, 타일러 말리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 강화
정현규 기자 | 2026.01.02 02:21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 타일러 말리. [AFP=연합뉴스]

이정후의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른손 선발 자원 타일러 말리를 영입했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말리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SPN은 "말리는 로건 웹, 로비 레이가 이끄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25시즌 팀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 17위(4.10)에 그칠 만큼 마운드 전력이 불안했다.

이에 지난 달 오른손 선발 투수 에이드리언 하우저를 2년 총액 2천200만 달러에 영입했고, 말리까지 잡으며 급한 불을 껐다.

말리는 2021년 33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75의 성적을 거두며 선수 경력 정점을 찍은 뒤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고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뛴 지난해엔 16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2.18로 잘 던졌으나 시즌 막판 부상으로 빠져 125이닝 소화에 그쳤고,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커리어 하이를 노리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