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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영웅, 모교 물금고에 2,700만 원 상당 기부
정현규 기자 | 2025.12.30 00:46
물금고에 기부금 전달한 김영웅(가운데). [유에이 컴퍼니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중심 타자 김영웅이 모교인 경남 양산시 물금고에 기부금 500만 원과 2,2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김영웅은 지난 27일 물금고 야구부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뒤 "물금고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곳"이라며 "앞으로 많은 후배가 프로 무대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웅은 지난해에도 모교에 기부했고, 올해까지 2년 연속 기부에 나서고 있다.

그는 올해 KBO리그에서 타율 0.249, 22홈런, 7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10경기 4홈런 1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K-베이스볼 시리즈 국가대표에도 뽑힌 바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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