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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유지한' 이동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2R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 순항…방신실은 공동 97위까지 밀려
홍성욱 기자 | 2025.12.07 12:57
티샷하는 이동은. [KLPGA 제공]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미국 진출을 향한 잰걸음 행보를 이었다.

이동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폴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던 이동은은 이틀간 합계 8언더파 135타를 기록, 아나 벨라츠(슬로베니아)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헬렌 브림(독일·9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라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도 가능한 상황.

이번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를 오가며 2라운드씩 치른 뒤, 상위 65명이 최종 라운드를 크로싱스코스에서 이어간다.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장효준이 공동 12위(4언더파 139타)에 올랐고,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6가 윤민아와 공동 24위(2언더파 141타)로 2라운드를 마쳐 시드 획득을 향해 순항을 이었다.

반면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방신실은 이틀간 합계 6오버파 149타로 공동 97위로 밀렸다.

1라운드 크로싱스코스에서 이븐파를 쳤던 방신실은 이날 폴스코스에서는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로 6타를 잃었다.

방신실은 남은 3라운드와 4라운드 반등이 절실해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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