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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리는 대전 한화이글스 불꽃쇼, 5만명 이상 운집 예상…3개 다리 전면통제
정현규 기자 | 2025.11.25 04:52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대전시는 30일 오후 7시 갑천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불꽃쇼를 앞두고 3개 다리를 전면 통제하는 등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이글스 구단은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25분간 드론쇼와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개최한다.

주최 측 추산 5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나, 최대 30만명 운집을 고려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행사 당일 안전요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총 1천300여명의 현장 인력을 교량·둔치·도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배치한다.

한빛탑 광장에 설치되는 현장 종합상황실을 통해 경찰, 소방, 교통, 환경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서 관람하는 것이 원칙이며, 돗자리 사용도 금지된다.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이날 오후 4∼9시 신세계백화점에서 대전컨벤션센터(DCC) 사이 엑스포로, 과학의 다리 차도와 엑스포다리 인도 등 3개 다리 전 구간을 통제하기로 했다.

둔산대교와 대덕대교의 보행 도로도 부분 통제하며, 행사장 내 엑스포로를 통과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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