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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원태인(왼쪽)과 한화 정우주. [연합뉴스] |
2025 플레이오프 4차전이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원태인을, 오늘 끝내려는 한화는 정우주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정규시즌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푸른 피의 에이스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등판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NC 다이노스와 2차전, SSG 랜더스와 준PO 3차전에 선발로 나와 2승, 12⅔이닝 1실점만 기록했다.
올해 한화와 정규시즌에서는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20으로 역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당초 3차전 선발로 예상됐던 원태인은 하루 더 관리를 받고 오늘 출격한다.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가기 위해선 원태인의 호투가 절실한 삼성이다.
2승 1패로 앞선 한화 선발은 2006년생 정우주다. 올해 신인으로 정규시즌에 3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 2.85의 성적을 냈다.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이 주 무기인 정우주는 올해 PO에서는 19일 2차전에 나와 ⅔이닝 사사구 1개와 탈삼진 1개,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 정규시즌 6경기에서 9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2.00으로 호투했다.
원태인과 정우주의 선발 대결 속에 두 팀은 오늘 총력전을 이어간다. 삼성은 내일이 없기에 오늘 모든 걸 쏟아부으려 한다.
한화는 오늘 끝내고 한국시리즈에 대비하겠다는 심산이다. 과연 어느 쪽이 웃을까.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두 팀의 대결이 시작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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