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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진에어와 1+1년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도드람 때보다 금액은 줄어
홍성욱 기자 | 2025.09.30 12:12
사진=KOVO 제공

프로배구 새 시즌 타이틀스폰서가 발표됐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1+1으로 2025~2026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최대 2시즌 동안 동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실용 항공사다. 2008년 1월 창립 이후 'Fly, better fl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자가 선택하는 스마트한 항공사로도 자리매김 중이다.

배구연맹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 V-리그의 관중 증대 등 진에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배구를 통해 많은 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해 더욱 사랑받는 항공사로 발전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배구연맹은 “진에어와 함께 손을 잡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와 함께 V-리그는 물론 한국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화답했다.

최근 8년 동안 배구연맹은 도드람과 타이틀스폰서로 동행을 이어왔다. 도드람은 연 3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이어왔다. 이에 반해 진에어의 계약 금액은 이 보다 조금 적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컵대회를 NH농협이 후원하면서 진에어의 금액 부담도 줄어든 셈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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