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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롯데 vs 삼성 대구 경기,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1루 익사이팅존 폴대 관중석 쪽으로 쓰러져
정현규 기자 | 2025.09.17 18:42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루쪽 익사이팅존 그물망과 연결된 폴이 관중석으로 넘어져 있다. [대구=연합뉴스]

KBO리그 대구 경기가 취소됐다.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 및 기타 사유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 들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이 관중석 쪽으로 쓰러져 오후 5시를 넘어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관중 입장이 시작되기 전에 폴이 쓰러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삼성은 "18일 시공팀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다음 홈 경기 전까지 복구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의 다음 홈 경기는 23일 두산 베어스전이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24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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