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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마다 홈런포 폭발' KIA, SSG와 난타전 끝에 10-6 승리...중위권 재도약 발판
정현규 기자 | 2025.08.29 06:36
홈런 타구를 바라보는 패트릭 위즈덤. [KIA 타이거즈 제공]

KIA가 난타전 끝에 SSG에 승리했다. 

KIA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홈런포 3개를 가동하며 승리한 8위 KIA는 2연승으로 분위기를 수습하고, 중위권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KIA는 1회 패트릭 위즈덤의 시즌 31호 선제 솔로포에 이어 8회에는 오선우가 시즌 14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최형우는 8-6으로 앞선 9회 쐐기 2점 홈런을 터트려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날 41세 8개월 12일인 최형우는 2006년 펠릭스 호세(롯데 자이언츠)가 41세 3개월 28일로 달성했던 KBO리그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KIA가 2연승으로 다시 흐름을 타면서 5위 kt와의 격차는 2경기로 줄어들었다. 남은 경기를 통해 가을야구는 충분히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특히 kt와의 주말 3연전이 매우 중요해졌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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