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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결승타' LG, NC에 4-3 역전승...굳건한 선두
정현규 기자 | 2025.08.29 06:10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 8회 초 2사 2루 상황에서 2루타를 터뜨린 LG 박동원. (창원=연합뉴스)

LG 트윈스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75승 44패 3무로 순위표 꼭대기를 지켰다.

NC와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치른 NC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지난달 8∼10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3연전 2승 1패에서 시작한 위닝시리즈를 12개로 늘렸다.

LG는 3회 선발 송승기가 김형준과 김휘집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먼저 2점을 내줬다.

4회초 오스틴 딘이 시즌 25호 솔로포를 쏘아 올렸으나 4회말 1사 2루에서 이우성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다시 점수가 1-3으로 벌어졌다.

계속 끌려가던 LG는 7회 2사 1, 2루에서 오스틴이 좌익수 쪽 3루타를 터트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8회 2사 2루에는 박동원이 좌중간 2루타를 작렬해 경기 균형을 깼다.

LG는 선발 송승기가 5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뒤 장현식, 김영우, 김진성, 유영찬까지 4명의 선수가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역전승 발판을 놨다.

타선에서는 오스틴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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