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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타석 홈런을 날린 SSG 류효승. [SSG 랜더스 제공] |
SSG 랜더스가 홈런 5방을 몰아치며 KIA 타이거즈를 눌렀다.
SSG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SSG는 59승 4무 55패로 3위 자리를 이었다.
먼저 점수를 낸 쪽은 KIA였다. 1회초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에는 김선빈이 중월 2루타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
SSG는 4회말 한유섬의 솔로홈런 등으로 타자일순하며 대거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반격에 나선 KIA는 5회초 최형우가 투런홈런, 오선우는 솔로홈런을 날려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SSG는 5회말 류효승이 좌월 솔로홈런, 6회에는 안상헌이 솔로포를 터뜨려 7-5로 앞섰다.
7회에는 류효승이 데뷔 첫 연타석 아치를 그린 SSG는 8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마저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부를 갈랐다.
8위 KIA는 6연패의 늪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한편 이날 SSG랜더스는 시즌 누적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SSG는 이날 경기 전까지 991,765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했고 이날 17,488명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번 100만 관중 돌파로 SSG는 3연 연속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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