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한화를 꺾고 승리를 자축하는 두산 선수들. [두산 베어스 제공] |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와 난타전 끝에 승리,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3-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두산은 51승 5무 59패를 마크했다. 순위는 아직 9위지만 '가을 야구'가 가능한 공동 5위 팀들과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두산은 이날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선발 타자 전원 득점의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한화를 4연패로 내몰았다.
2위 한화(65승 3무 46패)는 1위 LG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선취점은 한화였다. 1회말 손아섭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두산은 2회초와 3회초 각 2점 씩을 올리며 4-1 역전에 성공했고, 6회초에는 6안타를 집중시키며 대거 5점을 뽑아 9-1로 달아났다.
한화는 7회 채은성의 3점 홈런 등으로 7-9까지 따라붙었으나 두산이 다시 8회초에 대거 4득점 하며 승부를 갈렸다.
시즌 19호 홈런을 친 채은성은 시즌 9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지만 경기에서 패하며 빛이 바랬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