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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역전 스리런 홈런' LG, SSG에 5-3 승리로 선두 수성
정현규 기자 | 2025.08.16 06:44
박동원. [연합뉴스]

선두 LG가 역전승으로 미소 지었다. 

LG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SSG에 짜릿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67승 2무 42패로 선두를 지켰다. 2위 한화(65승 3무 42패)와의 간극은 여전히 1경기 차다. 

선취점은 SSG였다. 3회말 1사후 박성한과 정준재의 연속 안타에 이어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한유섬의 연속 적시타가 나오며 2-0으로 앞섰다. 

LG는 6회초 반격에 나섰다. 최원영과 신민재의 안타, 문성주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오스틴의 몸에 맞는 공과 문보경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SSG는 7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3-2로 다시 앞섰다. 

8회말 LG는 박동원이 해결사로 나섰다. 1사 1, 2루에서 터진 박동원의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단숨에 5-3 역전에 성공했다.

LG 세 번째 투수 김진성은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3승(3패)를 기록했고, 장현식이 홀드, 유영찬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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