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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염증' 김광현, 엔트리 말소…12일 재검진 후 복귀 일정 조율키로
정현규 기자 | 2025.08.09 11:00
김광현. [SSG 제공]

SSG 랜더스의 베테랑 선발 투수 김광현이 왼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SSG 구단은 8일 "김광현은 7일 등판 후 왼쪽 어깨 통증을 느껴 오늘 병원 검진을 했고 염증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현은 12일 몸 상태를 다시 체크한 뒤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SG는 김광현 대신 오른손 투수 정동윤을 1군 엔트리에 넣었다.

김광현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114⅓이닝을 책임지며 7승 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그는 이달 초까지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다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난타당했다.

3⅔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1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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