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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효하는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 이글스가 특급 에이스 코디 폰세의 호투를 앞세워 하루 만에 선두 자리로 복귀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kt wiz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5-4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이로써 시즌 60승 3무 39패, 승률 0.606을 기록한 한화는 이날 패한 LG 트윈스(62승 2무 41패, 승률 0.602)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0.004 앞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1회말 2사 1,2루에서 채은성과 하석주가 연속 안타를 때려 2-0으로 앞섰다.
2회에는 2사 후 루이스 리베라토가 투런홈런을 날린 뒤 채은성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5-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5회초 장준원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는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뽑았으나 끝내 뒤집지는 못했다.
한화 선발 폰세는 5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7안타 1실점으로 막아 올 시즌 패배 없이 14승째를 수확했다.
폰세는 2003년 정민태, 2017년 헥터 노에시와 함께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를 기록했다.
kt가 멜 로하스 주니어 대신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은 데뷔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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